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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위성 부산 2월 독서모임 좋네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4. 01:32

    금하나은 부산에서 하는 독서회 기록 때문에 서울에서 선미에디터 씨도 오시고 커피도 오고 컵도 오고 카라멜도 왔습니다. 기대되는 것이, 벌써 하나씨가 왔어요(웃음). 2월의 질문이 "그 사람이 너에게 건넨 1절을 키옥하 본인인가요?아。요.서울 독서회에 참가하는 것이 부산 독서회 참가자를 향해서 주고 싶은 1절을 바래다 주었습니다.(짝짝짝)여러분이 하나하나이씩 1절을 뽑아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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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사람이 댁에 했던 말 한마디 기억하시죠?부산 독서의 먹이이다 3주째 – 우리 다소움페ー지


    #서울에서 부산으로 건네준 한마디 #당신에게도 봄이 찾아오고 싶지 않나요?이곳에서 만날 수 없게 되는 소중한 인연 소중히 간직해 주세요.잘 지내셨어요? 따뜻한 하루 되세요.안녕하세요 항상 그랬던 것처럼 하루 타위요?#그곳은 봄이죠. 책과 함께 멋진 계절을 보내세요.


    부산으로 보낼 것을 고려해서 쓴 것 같군요.(웃음=sound) (사실 그렇지 않았는데 당일 읽어보니 그렇게 읽히네요. 그 당시 겨울의 끝이라 계절에 관한 말이 많았어요.옛날에는 계절 말로 안부를 묻는 것이 형식적으로 소견했었습니다. 하지만 낯선 사람과 만날때는 계절적인 말이 없네요ᄏᄏᄏ sound. 그러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는 소견이 들어요.


    당신에게 있어 부산은 어떤 곳입니까? 저한테는 마소리의 고향입니다.


    저는 부산 출신이지만, 전갈의 고향은 진주입니다. 때마침 진주에서 오신 분도 있고, 학교를 다닌 분도 여기에 있어서 신기하네요.


    아내도 아니고 머프도 아니고 고인의 달링이래요.순간 제 머릿속 사랑의 질서가 새롭게 확립되는 순간이었어요. 아름다운 결혼생활이란 게 있을까 싶더니 그들을 보면 아마 내가 원하는 나의 미래의 모습은 이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뜨겁지 않아도, 모든 우주가 당신인 그런 감정. 정연 나도 언젠가 누군가를 만과인 서로에게 질서가 되어줄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 가끔 의견했어요."


    이 책이 후반부로 갈수록 스토리가 섞여 있다는 감정이 들 수 있어요. 쵸소움에 서울에서 1랜드에 가서 아이들과 망봉잉눙 과정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중간에 데힝 민국에 돌아온 뒤 다시 아 1랜드에 가거든요. 데힝 민국으로 돌아왔을 때 아 1랜드와 동료들을 그리워하는 느낌이 자주 이슬 본인입니다. 기본적으로는 느낌으로도, 상황에서도, 인간에서도 관찰하는 스토리입니다.


    #<아란과 도리스>의 사랑을 보면서 저자는 사랑의 질서를 확립했습니다. 여러분은 사랑의 정의를 새롭게 내리게 된 문제, 본인의 경험이 있으신가요? 이 책을 읽으면서 그것을 느꼈습니다. 아내 sound에는 사랑의 에세이 같아서 뭐야, 별로라는 인상이 강했어요.(웃음) 민수와 올리버의 에피소드가 가장 많고 민수는 바로 당시 감정을 사랑이라고 배우게 됩니다. 인스타그램에 리뷰를 쓴 적이 있어요. 본인을 버리는 사랑이라고 할까요, 하나 정기간의 어떤 형태로 그 친구는 내가 없으면 안 되잖아요. 자신의욕심과의지를주장할수없는상대이기도합니다. 자신을 버리거나 신경쓰는 과정이 만들어준 사랑이 어떤 건지 궁금했어요. 저는 이 책에서 언급되는 사랑이 이미 떠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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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저자는 그런 순간을 보고 사랑을 떠올렸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아직 그런 순간을 본 적이 없어서 질문했어요. 그런 사랑을 느껴본 적도 없어요. 그 과인마 같은 사랑의 모습은 엄마가 아이를 사랑하는 마소리? '사랑이 눈에 보인다'고 하잖아요. 엄마랑 애기 모습 그 외에는 잘 생각이 안 나서 다른 분들의 경험이 궁금해서 물어봤어요.S: 오래 전에 <인간극장>을 보면서 '만약 내 옆에 누군가가 있다면 이 부부처럼 살고 싶다'는 커플이 있어요. 안하나은-한소자선생님입니다. 스무살에 만과 인서 75세가 될 때까지 영혼의 친구인 둘도 없는 연인의 모습을 유지하고 계셨어요. 남편은 매일 따뜻한 핸드드립을 내려 아내에게 주고 아내는 매년 남편의 생일과 기념 하나를 잊지 않고 손으로 쓴 카드와 선물을 준비하는 것으로 소름끼치는 신혼생활이 뭔지 알았습니다(웃음). 깨소금 하나 볶는 게 노부부에게도 가능하다는 걸 느끼기도 했죠. 아주 멋진 부부라고 생각했지만 두 분의 슬하에는 아이가 없었습니다. 서로 만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이렇게 살고 싶다는 마성이 들렸습니다.K;사랑이란 이 얘기로 아직 인색해요. 이성에게 느끼는 소견만을 가리키는 것 같습니다. 부모에 대한 사랑은 조금 부족하지만 책에서 언급되는 폭넓은 의미의 사랑을 접하기가 요즘까지도 어색해요. 인생에 있어서 어떤 계기가 만과의 재정립되기도 합니다. 한 친구와 같은 주제로 2번 이 이야기를 했나요. 1번은 대학 1학년의 퀸즈, 이제 1번은 1년 전 정도입니다만 아내 썰매에게는 여자친구를 사귀면 내가 상대방에게 맞추면 된다고 말했고, 친구는 응 그럴 수도 있다. 거기서 내가 서야 자립할 수 있고, 과로 걱정을 할 수 있으면 두 사람이 완전히 만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아니 키 2-3년 전에 체감했어요. 1년 전에 그 친구와 또 만과 이 말을 하면 친구들은 상변 고도우프헤 같은 소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예전보다 더 멋지게 살아요(웃음소리).크면서 동물을 한 번도 키워본 적이 없어요. 가족들이 별로 좋지 않아서요. 혼자 살면서 가끔 고양이를 몇 달 동안 맡아 키우게 되었어요. 우연이었는데 엄청난 사랑에 빠졌어요(웃음소리). 회사에서 고양이 사진을 계속 보여주는 거과의 고양이를 위해서 월급을 쓰는 거과인, 고양이가 집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도 귀여워서 똥을 잘못 만들어도 '왜 해거짓말 아니고 이쪽을 냈지?'라고만 소견하게 됩니다. 아무리 피곤해도 걔가 당신 너무 예뻐요. 트과인코와 인서도 엄마를 계속 보고 싶다고 말할 정도예요(웃음소리).이성간의 사랑에는 불신이 있습니다. 언젠가 끝날 거라는 소견 때문이에요. 김연아가 생기는데 상대를 하나 00% 믿지 말 것입니다. 질문을 들었을 때 사람끼리의 사랑은 생각나지 않고 고양이와의 사랑만 떠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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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은 정말 긍정적인 사람이지만 부정적인 소견 못지않게 잘하는 사람이었다.어느 날은 시간의 이유도 없는 우울함에 지역으로 사라질 것 같으면 갖고 있는 행복한 기억을 떠올려 본다.이렇게 본인을 기쁘고 행복하게 하는 기억이 많은데 왜 시간 우울 스위치가 켜지는지 궁금하다. 홀러는 아무도 건드리지 않는다며 자신을 위로하고 기회가 되면 은신처를 찾아 도망가려는 자신의 모습이 불쌍하기도 하다.


    #<생각의 물결>처럼, 문득 우울 스위치가 켜졌을 때 어떻게 합니까? 살다보면노하우처럼반복하다보면빨리빠지고,내가오고싶다거나이렇게바꿔봐야할일이있을수도있습니다.….


    [저는 노하우가 있습니다.] 요즘은 좀 줄었지만 전에는 감정의 기복이 눈에 띄었어요. 집에 있으면서 그림을 그리는 것이 저만의 노하우입니다. 대학교를 다니면서 '미술을 왜 하지?'라고 생각해봤어요. 어릴 때부터 대외적으로는 활발하지만 소심해서 스토리를 잘 내지 못했어요. 사람들 앞에서 이 스토리를 하려니 목소리가 떨리고 눈물이 났어요. 별것도 아닌데 진심을 이 스토리를 하려고 할 때는 그랬어요. 그래서 농담이 너무 가벼운 이 스토리만 하고 성장기를 보냈어요.미술을 하면서 사람들에게 이 스토리를 하는 노하우를 찾은 감정이었어요. 우울할 때 사람들은 노래를 듣거나 술을 마시지만 저는 집에서 그림을 그립니다. 그럴 때가 되면 하고 싶은 게 더 많아질 거예요. 그리다 보면 자연스럽게 감정이 풀리고, 그렇게 오고 있어요. 제가 쓴 질문입니다. 대체로 긍정적이고 둔한 편이지만 한번씩 이럴 때가 있습니다. 어제 갑자기 이유없이 힘들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져서 질문으로 써보았습니다.저는 머리를 쓰지 않으려고 단순한 작업을 해요. 아무 생각 없이 공장 가동하는 거 있잖아요.(웃음) 요즘은 재즈 기타 습관 중인데 존 이스토리의 기계적이에요. 손 모양을 이리저리 왔다 갔다 하는 일이라 가끔 자주 가요. 늘 밤에는 자기 전에 내일은 일찍 일어나 과인서 청소, 빨래 같은 집안일을 해야 한다고 다짐했습니다. 매일 해야 하는 생할, 밥, 설거지, 빨래 하는 것이 주는 안정감이 있습니다.M: 실제로 샤워를 하면 우울감이 많이 완화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그래도 항상 인공위성 부산에 과인이와있어서 좋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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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20대 초반은 나쁘지 않고 다른 하나에 집중했습니다. 만약 수영하는 것처럼 스토리입니다. 요즘에는 제가 왜 우울한지 이유를 분석하고 있어요. 분명 이유가 있을테니 그걸 찾으려고요.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면 생각이 해소되지 않아서 좀 서먹서먹하더라구요. 수영을 해서 기분이 자신이 생긴 것일 뿐 우울한 일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니까요.예를 들어 다른 사람과의 비교에서 우울감이 온다면 내가 어떤 부분을 비교하고 있는지, 내가 고칠 수 있는 부분인지, 노력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지 등 이성적으로 생각합니다. 포기해야 할 일이라면 포기하고, 고칠 수 있으면 고치는 식으로 나를 우울하게 만드는 문제에 집중합니다.좋은 비결 같은데요? 사실 그 생각이 막연하고 더 힘들잖아요. 거기에서 분석하고, 주의 깊게 관찰한 다소 소리에, 자신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을 구별하다니! K: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실마리를 찾지 못해 막막했습니다. '무엇 때문이지?'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하는 순간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우울감의 근원을 찾으려다 머릿속이 하얗게 질려요. 그러다가 생각에서 사라지는 거죠. 우울한 일은 별로 없어요. 어떤 면에서는 좋은 부분이기도 한데 좋게 생각하고 즐겨야 할 때조차 올라오지 않으면 아쉬워 할 때도 있습니다. 우울하거나, 얘기하거나, 생각에 대해서 "잘 이야기하면 잊어버리기 쉽고, 자신 있게 이야기하면 잊어버려서 큰일입니다.남녀 차이도 있을까요? 특히 우울감이 자신의 생각 있는 부분을 토로하는 면은 여성이 돋보이는 것 같아요. 애초에 다를까요, 기르실까요?다르게 자라는 거 같아요. 사회관습에서입니다.I: 공감능력부터 선천적으로 다르다는 스토리도 있어요. 여자는 남의 이야기를 들어도 잘 울고.K: 소음, 그래서 저는 공감 잘 하는 편이에요(웃음). 슬픈 영화를 보면 생각이 복받쳐요.S:최근 1-2년간의 우울했던 적이 없습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제 생각은 자신감은 있어요. 졸업하고 바로 취직이 안된 시기가 있는데 우울하다고 봐야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걸 불안해한다면 우울하다는 생각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정의를 내려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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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인생의 다소의 페이지는 #행복의 동그라미 #어떤 경험이라도 분명 나를 한 걸음씩 전진시킨다. #둥근 속을 더 채워가는 인생 #I #진짜가 된 말 #바로 털어놓는 속마음 #견해가 느끼고 싶은 하나를 나타내는 하나 #M #이상해도 자기만의 것을 유지하고 있으면 언젠가 빛나는 날이 온다 #채워지고 깨고 다시 깨는 인생 #맞다는 견해를 달리하는 #K#시도 #실패 #한걸음 더 자신감을 가져갈 수 있도록 #メ비우스 띠처럼 #공부하는 사람 #알면 실제가 되는 #시도 #모든 시도는 따뜻해질 수밖에 없다 #이 안에서 될 수밖에 없다.


    2월의 마지막 페이지가 찾아왔습니다. 지금 이후의 페이지로 넘어가죠?3월에는 "지그왈지는 1상에 훙미울 들면 변화가 1어죠?"라는 질문으로 여러분을 만날 거예요. 어떤 이 스토리가 찾아올지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부산 독서회 3월에 신청하기 ▶ https://goo.gl/forms/D하나 IswUsq7OJ4jlI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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